창세기 15장 8-12절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창세기 15장 8-12절)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그에게 라는 말은 히브리어로『안에』라는 의미다. 즉 『그리스도 안에』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아브라함 안에 하나님의 뜻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 모든 것을 아브라함 안에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아브라함에게 주신다는 말은 만유를 그에게 주신다는 것이다. 로마서 11장 36절에서『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이 땅이 너(아브라함:그리스도의 예표)로 말미암아 왔으며, 너로 말미암아 다시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림자로 유업을 주는 것은 가나안 땅이고, 이는 이 세상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가져온다(라카흐)는 것은 어느 곳에서 물건을 가지고 오는 개념이 아니라 취해서 하나가 되는 그런 의미다.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쪼갠다는 것은 상호 언약을 맺는 의미다. 언약을 맺는 장면에 대해서 예레미야 34장 17-20절에서『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게 자유를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지게 할 것이며 송아지를 둘로 쪼개고 그 두 조각 사이로 지나매 내 앞에 언약을 맺었으나 그 말을 실행하지
아니하여 내 계약을 어긴 그들을 곧 송아지 두 조각 사이로 지난 유다 고관들과 예루살렘 고관들과 내시들과 제사장들과 이 땅 모든 백성을 내가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며』
언약은 당사자가
한다. 동물을 쪼개어 그 가운데를 지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먼저 불로 지나가셨다. 그 다음에는 아브라함 차례인데, 아브라함은 지나가지 않았다. 여기에서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이스라엘은 바로 출애굽한 다음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을 때 불 가운데 지나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제물이 삼년된 것은 아버지와 아들과 내가 하나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가 되는 말씀은 율법이다. 제물은 율법에 의해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다. 율법을 지키는 행위는 내가 나를 지켜서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그것을 지킬 수 없으므로 율법 속에 감추어진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에게 나오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에 의해서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내가 하나가 되려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야 함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불 속을 지나가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한 것이다. 배척하면 둘째 사망의 불에 던져질 것이다.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는 율법을 상징하고 이스라엘을 의미한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은 피의 언약을 맺는다. 피의 언약을 맺는 장면은 출애굽기 24장 1-8절에서 등장한다.『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피의 언약은 둘다 죽는 것(언약)이다. 먼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죽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인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것이다.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산비둘기는 히브리어로 『토르』로 새라는
의미다. 집비둘기는 히브리어『고잘』로서 어린새를 의미한다. 총칭해서 새라는 의미다. 이들은 쪼개지 않았다. 왜냐하면 계약의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새는 이방인을 상징한다. 마태복음 13장 31-32절에서『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여기서 사람은 하나님, 밭은 이스라엘, 겨자씨는 예수 그리스도, 새는 이방인을 상징한다.
새가 이방인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예가 있다. 사도행전 10장 11-15절에서『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하나님이 이방인을 위해서도 횃불 사이로 지나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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