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2장 13-25절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창세기 32장 13-25절)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
하고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말하고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예수 그리스도는 빛이시다. 야곱이 밤을 지낸 것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태어나셨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 온 자들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면 곧 빛이 될 것이다.
『그(후)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민하)을 택하니(라카흐)』히브리어 원어를 통해서 보면, 그 손에 들어간다는 의미다. 후는 돌을 굴리는 사람(야곱)이다. 민하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막켈)이었다. 야곱이 예물을 라반에게서 빼앗아, 에서에게 주는 것이다. 막켈은 인애와 자비와 진리를 의미한다. 예물을 보낸다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보낸다는 것이다. 야곱(그리스도)가 율법에 있는 에서에게 진리의 말씀을 보내는 것이다. 즉 에서도
율법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라는 것이다.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염소는 이방인(레아)을
나타내며, 양은 이스라엘(라헬)을 나타낸다. 이백은 말씀이 이루어져서, 세상과 분리되는 자들이 된다(먼저된 자). 이십은 안식의 말씀으로 세상과 분리되는 자들이다(나중된 자). 『젖 나는(야나크)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낙타, 황소, 나귀는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다. 그러나 율법이 이루어져서 젖이 나오는
동물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자를 상징한다.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레바흐) 하고』각각 떼로 나누는데, 여기는 두 떼로 구분되어 있다. 여기 떼의 의미는 구원받는 자의 모습으로, 먼저된 자, 나중된 자의 모습이다.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다. 야곱보다 먼저 가라는 것은 주님의 재림 전에 먼저 가라는 것이다. 거리를
두는 것은 때(시간)의 간격을 두게 하는 것이다.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앞선 자들은 은혜의 해에 만나는 자들이다. 에서(율법의 상징)가
사람들에게『누구의 것(너는 어떤 출신)이냐』를 묻게된다. 그래서 비록 세상 중에 있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에게로 가는
자라고 대답하라는 것이다. 그 뒤에는 야곱(그리스도)가 있는 것이다. 예물은 십자가의 사랑과 진리를 의미한다.
창세기 32장 4-5절에서『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에서에게 이같이 말하라 주의 종 야곱이 이같이 말하기를 내가 라반과 함께 거류하며 지금까지 머물러 있었사오며
내게 소와 나귀와 양 떼와 노비가 있으므로 사람을 보내어 내 주께 알리고 내 주께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라 하였더니』에서에게
선물들을 보내어 에서가 은혜받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에서는 율법을 지키는 자로서 사탄의 소속에 있는
자를 의미한다. 그 중에서 야곱(그리스도)이 보내는 선물(진리)을
보고 그리스도를 발견하라는 것이다. 둘째와 셋째, 그 뒤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신원의 날과 천년왕국에서 구원받는 자들이 뒤를 따른다.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카파르)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카파르는 속죄하다 라는 의미다. 예물은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이다. 야곱(그리스도)은
라반(사탄)으로부터 하나님을 떠난 자(양, 염소, 낙타 등)를 데리고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는데, 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형제인
에서(율법을 가진 자)에게 전하면서, 그도 역시 하나님 나라를 떠난 것을 깨닫고 속죄하여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이다.『나를 받아주리라』라는 말은 속죄하여 하나님께 들려올려질 것이라는 의미다.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야곱이 그들을 얍복 나루를 건너게 하고 혼자 남는 모습이다. 그리스도께서
밤에 십자가 사역을 앞두고 제자들을 두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올라가 처절한 기도를 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된다. 얍복(바카크)은 강(요단 동편의
강)의 이름이지만, 바카크는 비우다 라는 의미다. 얍복강은 성령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강이라는 의미다.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자기를 비우는 것,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아바크)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야레크)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아바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이루어지려고 씨름하는 것이다. 아바크는 희미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둘이 씨름할 때는 희미하지만, 둘이 하나가 되면 명백해진다. 땅의 성전이 하늘의 성전이 되는 것이다. 허벅지 관절은 씨를 연상하는 생명을 의미한다. 허벅지 아래 손을
넣고 맹세하는 것은 생명을 약속하는 것이다.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는 것은 생명이 끊어진 것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예표하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육의 몸이 죽고, 새생명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면서 어떤 사람과 싸우는 것이다. 육적인 자기와 싸우며,
그리고 십자가의 사역을 받아드리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떠난 모든 자를 얻게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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