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4장 1-10절
너희 딸을 주고, 우리 딸을 취하여
(창세기 34장 1-10절)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청하여 이르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연하여 하니 원하건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데려가고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히브리어 원문에는 아세르(디나)로 표기되어 있다. 아세르는 하나님을 떠나 온 자들이 다시 돌아가는
분리되는 말씀의 의미를 갖는다. 분리되는 말씀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면, 세상으로 오고, 세상으로부터 분리되면 하나님 나라로 돌아간다. 그래서 아세르는 분리되는 문(양의 문)으로도 해석된다. 디나는 딘에서 유래되었다. 딤은 공의 심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의 공의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열두지파를 끝내고 세상에 나온 디나는 하나님의 공의인 것이다.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나갔다(야차)』나갔다는 말은 자기 안에
있는 공의를 세겜 땅에 있는 여자(사람)들에게 주러 나갔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세상의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 오셨다. 세겜 땅은 세상을 상징한다. 디나는 세상의 마지막 남은 자를 구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라카흐) 강간하여(샤카브) 욕되게 하고(아나)』세겜은 그 땅의 이름이기도 하다. 즉 세상을 나타내는 세겜, 그 자가 하몰의 아들인 것이다.『아나』는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약속의 증표를 달라고 하니, 동물을 쪼개어 나누도록
하고, 하나님의 불이 그 사이를 지나가게 한 후에 창세기 15장 13절에서『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라고 말씀하셨다. 여기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같은 『아나』이다. 마귀가 하나님의 택한 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괴롭하는 방법이 바로
라카흐, 샤카브라는 것이다. 야곱이 벧엘에서 돌을 베고 잤는데, 잠을 잔 것이 샤카브다. 즉 땅에 누워 잔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에 오게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세상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다. 간음을 당하는 것은 세상의 사탄에게 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다바크) 그 소녀(나라)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레브)을 말로 위로하고(다바르)』다바크(달라붙다)는 하나님 말씀을 이루기 위해 들어가는 문에 달라붙었다는
것이다. 『나라』는 리브가를 상징한다. 『레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전을 이루려는 세겜의 마음을 의미한다. 다바르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일(말씀)이다. 즉 세겜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말씀은 복음이 아니라 율법인 것이다.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청하여 이르되 이 소녀(얄다)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얄다는 엘레드의 여성형인데, 권능의 말씀으로 문으로 들어가는 소녀라는 의미다. 옐레드는 하나님이 라반에게서 빼앗아 야곱에게 준 자를 의미하는데, 그것에
짝하는 여자는 얄다라는 것이다. 하몰은 세상의 통치자, 적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즉 세상을 떠나고자 하는 세겜이 사탄에게 율법(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을 통해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려는 자를 갖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몰(사탄)은
야곱(그리스도)에게로 가서 계약을 맺기를 원하는 것이다. 율법이 복음에게로 가는 것을 상징한다.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타메)』타메는 율법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즉 율법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을 하므로 하나님의 공의를 더럽힌 것이다. 사탄은 율법(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이
곧 생명이라고 속이는 것이다. 율법은 인간의 악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곧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가 된다. 사탄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천사들을 속이고,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게 하므로 사탄은 더렵혀진 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게 되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예수님은 마귀에게 돌(율법)은 떡덩이(생명)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만이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마귀는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을 더럽히려고 한다.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들에서 양떼들을 돌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생명의 말씀을 먹고 있는 곳으로, 성전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돌아올 때까지 그리스도는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을 때에도 잠잠하였다고 표현한다.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야차브)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그래서
강간은 영적인 간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율법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려고
하는 악한 짓(세겜의 행동)을 듣고, 그리스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자들(야곱의 아들들)이 심히 근심하게 되는 것이다. 근심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안식의 말씀으로
성전이 되어야 하는 마음이다. 창세기 6장 6절에서 하나님이 땅의 지으신 모든 사람들로 인해서 근심하셨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성전이 되지 않고, 모두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아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하시는 것이다. 노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성령의 불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남은 자들을 성령의 불로 쳐서 연단받아 구원에 이르게 할 것이다.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연하여 하니』하몰이 야곱에게 와서 서로 통혼하자고 한다. 이는
율법을 가진 자가 복음으로 구원받는 자와 섞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탄이 그렇게 유도하는 것이다.『연연한다』는 말은 달라붙는 것을 의미한다.
『원하건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데려가고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율법과 복음은 다 같이 하나님 말씀이니, 함께
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율법과 복음을 동시에 받아드리는 자는 영적 간음을 하는 자들이다. 하몰의 딸은 율법(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에 의한 자기의 의, 야곱의 딸(디나)은 복음(생명나무)의 의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의와 인간들의 자기의 의는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다. 자기의 의는 십자가에서 죽어야만 하나님의 의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할례라는 말이 등장하는 것이다. 할례는 육체의 죽음을 상징하는 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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