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장 1-7절

 

단들이 단을 둘러 서서 절을 하더이다

 

창세기 37 1-7절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의 아버지가 거류하던 땅에 거주하였으니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의 아버지가 거류(마구루)하던 땅에 거주하였으니』가나안 땅이라는 말은 분리되는 말씀으로 세상에 왔다가 안식의 말씀으로 은혜를 얻게 되는 사람들이 사는 땅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야곱이 거류하던 땅은 이삭, 아브라함이 거류하던 땅이라는 것이다. 거류(마구루)한다는 말은 구루(나그네로 지내다)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즉 구루에 맴(말씀)이 붙어서 마구루가 되었다. 하나님(엘로힘) 안에서 나그네로 산다는 것이다.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족보(톨레다)를 말하는데, 곧 바로 요셉이 등장한다. 요셉은 마지막 아담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전에 36장에서는 이스마엘, 에서에 대한 족보이야기가 있었다. 이들은 첫사람 아담에 의해서 이 세상에 온 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된다. 그러나 요셉은 마지막 아담으로서 이 세상에서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요셉은 두 아들이 있었다. 요셉은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예수 그리스도도 아들을 둘 낳는다. 먼저되는 자와 나중 되는 자다. 이들은 결국 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율법과 복음은 서로 대면하고 있다. 복음이 나타나면 율법은 폐하여 지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나라가 세상에 임하면, 물질세계는 사라지는 것이다.

창세기 1 1-2절『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천지는 하나님 나라와 물질세계를 의미한다. 하나님 나라와 물질 세계는 성령으로 구분되어 대면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창세기 1 6-8절의 말씀도 마찬가지다.『하나님이 이르시되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 물이 서로 대면하고 있다.

요한복음 1 1-5절에서『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엘로힘 하나님(여호와)이 물질세계를 만들고 자기의 지체들을 직접 이 세상에 데리고 들어왔다는 것이다. 어둠이 빛을 깨닫지 못한 것처럼,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요한복음 1 9-11절에서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들이 영접치 않았다는 것이다.

첫사람 아담이 자기의 지체들을 데리고 오셨으며, 마지막 아담이 그들을 구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지만, 이 세상 사람들은 영의 눈이 감겨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이사야 44 6절에서『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처음은 첫사람 아담, 마지막은 마지막 아담이라는 의미다.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그 때 이후를 마지막이라고 성경은 말하는 것이다.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십칠 세는 안식을 다른 이에게 줄 수 있을 때 라는 의미다. 그의 형들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상징한다. 그리스도는 목자로서 양들에게 풀을 먹이고 있는 것이다. 풀을 먹이는 것은 안식의 말씀을 주는 것이다. 요셉이 그의 형들과 빌하와 실바의 아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은 세상에 마지막 아담과 함께 세상에 있는 자들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의 형들은 이스라엘, 여종의 자식들은 이방인들을 의미한다. 즉 요셉으로 인하여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구원을 얻는 것이다.『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요셉(그리스도)이 율법의 대표들인 형제들(이스라엘과 이방인)에 대해서 율법 속에 있는 죄를 짊어지고 아버지(하나님)께 들어갔다는 것이다.

『요셉은 노년(제쿰)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노년은 마지막 때라는 의미다. 아브라함이 노년(제쿰)에 이삭을, 이삭이 노년(제쿰)에 요셉을 얻었는데, 이 때 둘 다 제쿰이다. 이삭과 요셉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므로 마지막 아담인 것이다. 여러 아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 것은 요셉을 편애하는 것이 아니라, 요셉 안에서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채색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는 없으며, 헬라어로 번역(70인경)될 때 헬라어 파스(, 발바닥). 그런데, 다른 언어로 번역될 때 파스가 포이킬론(여러가지 색)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발바닥까지 덮는 긴 옷을 입었다는 것이다. 요셉이 긴옷을 받아서 마지막 아담 안에 있는 자들에게 주는 것이다. 긴옷은 육의 몸이 죽어서 얻게 되는 의미 옷(영의 몸)을 상징한다.

『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사네) 그에게 편안하게(샬롬) 말할 수 없었더라』 사네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샬롬은 아버지와 아들과 하나가 되는 화평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들이 율법 아래에 있으므로 화평의 말을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요셉이 꿈을 꾸고(할룸)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나가드)』 꿈(할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버지와 아들과 내가 하나되는 말씀의 꿈이라는 의미다. 꿈을 꾸었다는 말은 꿈이 말씀이 되는 것이다. 나가드는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 나왔다는 것이다. 그 말을 요셉이 형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가 자기의 지체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함께 돌아가야만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들이 그를 더욱(오드) 미워(싸메)하였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아세르) 꿈을 들으시오(샤마) 우리가 밭(싸데)에서 곡식(알룸마)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오드는 안식의 말씀이 세상에서 계속되는 것이다. 싸메는 하나님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들이 더욱 미워하는 것은 계속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분리되는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는 꿈을 들어라(샤마)는 것이다. 싸데는 세상()을 의미한다. 곡식의 단은 곡식을 묶은 것이다. 시편 126 6절에서 씨를 뿌려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는 말을 하고 있다. 마지막 아담 안(내 단)에 들어가는 자(당신들의 단)가 단이 되는 것이다. 절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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