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9장 11-18절

 

그가 그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창세기 39 11-18)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그 여인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그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이 말로 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코자 내게로 들어왔기로 내가 소리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그러할 때()에』창세기 39 1-10절의 말씀이 일어난 이 때를 의미한다. 『요셉이 그의 일(멜라크)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멜라크는 말라크에서 유래되었다. 말라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자라는 의미다. 요셉(그리스도)이 보디발(사탄)의 집(세상)에 들어간 것이다. 즉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서 이루려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많은 에노쉬 중에서 이쉬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쉬는 창세기 2 22-23절에서 말하는 하와(female)를 이끌어낸 후의 아담(male)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아내를 데리고 갈 이쉬가 세상에 없었다는 것이다. 요셉이 가지고 있는 것은 베게드(반역의 옷:율법)뿐이다. 왜냐하면 요셉이 입고 있던 채색옷이 없기 때문이다. 요셉의 형들이 채색옷에 염소의 피를 뭍혀 야곱에게 가져갔던 것이다. 비록 그리스도께서 율법 아래 태어났지만, 율법과는 함께 할 수는 없는 분이셨다. 그래서 율법 아래서 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요셉이 옷을 벗고 나갔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율법으로부터 벗어난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너희들은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율법의 옷을 벗어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율법에 따라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처형했다.

『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라하)』 즉 여인의 눈에 요셉이 옷을 벗고 나가는 것은 그리스도가 율법의 옷을 벗고 나가는 것을 유대인들이 본다는 것이다. 여인은 율법을 대표하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것이다. 『라하』(본다) 라는 것은 자기들의 부류와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인식한다는 것이다. 율법을 거슬리는 자만이 미쉬파트(하나님의 공의)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 여인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에게 신상모독죄로 뒤집어 씌우는 것이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유대인들은 영적 간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율법과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율법의 옷을 벗어버리라고 말을 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에게 희롱(신상모독)죄를 한다고 말한다. 요한복음 12 34절에서『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인자는 누구냐』유대인들의 생각과 예수님은 생각은 다른 것이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유대인들이 율법을 열심히 지켜서 의를 이루려고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지켜서는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없다고 말씀을 하며, 율법의 틀에서 벗어나라고 말을 계속하는 것이다. 요셉이 자기를 강간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바라볼 때, 영적으로 그와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십자가 앞에서 크게 소리지르는 것이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유대인들이 보기에는 율법에서 도망간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요한복음 8 21절에서『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는 오지 못하리라』결국 율법으로 인해서 유대인들이 심판받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요한복음 9 41절에서도『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그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율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을 해도 여전히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주인은 율법을 지키는 이스라엘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 말로 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코자 내게로 들어왔기로 내가 소리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나이다.』여자(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난 자)가 말하기를 남자(그리스도)가 율법에 대해서 벗어나라고 말을 했지만, 자기가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반박하니, (남자)가 율법을 버려두고 가버렸다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여자는 하나님을 떠난 자, 남자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데, 원래 남자와 여자는 하나였다. 성경에서 여자를 숫자에서 제외하는 것은 원래 하나가 되는 남자(사람) 속에 여자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가 되지 못하므로 보디발의 아내는 그냥 하나님을 떠난 여자인 것이다. 여자는 율법을 상징하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자인 것이다. 여자 혼자만으로는 생명이 생길 수 없는 것이다.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보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여자(율법)는 남자(그리스도:생명나무)를 만나야 하나님의 의(생명)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와 생명나무는 하나의 나무다. 생명나무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다. 율법과 복음은 하나이다. 율법 속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율법을 지키려고 하다가 불가능함을 깨닫고 율법 속의 그리스도를 찾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씨의 약속으로서 창세기 3 15절에서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여인의 후손에 대한 말씀이다.

율법과 복음(그리스도)가 함께 있는 것은 하와가 선악을 알게한ㄴ 나무의 열매를 먹고, 아담에게도 그 열매를 주므로 그가 먹은 것이다. 남자(그리스도)와 여자(하나님을 떠난 자)는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다. 그리스도는 죄의 몸을 만들어 주는 첫사람 아담의 역할, 아담으로부터 분리된 하와는 하나님을 떠난 범죄한 영들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남자(그리스도)가 부모(하나님)를 떠나 아내(범죄란 영들)와 하나가 되는 것이 바로 큰 비밀이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 온 범죄한 영들은 마지막 아담(그리스도)와 함께 하나가 되어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창세기49장 13-24절

창세기 29장 1-10절

창세기48장 1-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