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0장 12-16절

 

세가지와 세 광주리

 

(창세기 40 12-16)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좋은 것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 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살로쉬) 가지(샤리브)는 사흘이라』여기에서 삼이라는 수가 등장한다. 살로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도가 하나가 되는 것, 즉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이 세상에 역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살리브는 잔가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얽히고 섥힌 잔가지들 중에 세 가지가 잘 보이지 않는 상태다. 즉 율법 가운데서, 복음의 진리가 잘 나타나지 않는 상태다.

사흘은 삼일()로서, 세 가지를 해석한 것이다. 율법에 감추어져 희미한 것이 하나님의 빛이 비추어져서 풀어지는 것이 삼일이라는 것이다. 삼일이라는 때는 세가지의 때로서, 야곱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레아를 위한 때(7), 라헬을 위한 때(7), 남은 자를 위한 때(6)를 의미한다. 결국 세 가지는 야곱의 20년을 의미한다.

『지금부터 사흘 안에』원어에는 지금부터 라는 의미는 없고, 계속 반복해서 삼일 동안 들려 올려진다(나사) 라는 의미다. 야곱의 20년 동안 계속 들려 올려지는 것이 술맡은 관원장(마쉬케)의 일이다. 술맡은 관원장은 하나님의 말씀이 밝히 드러나서 말씀이 포도주로 나타나는 술을 관리하는 자라는 의미다. 나사는 세상에 있는 자들이 성령의 은혜로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이다. 마쉬케는 그 일을 하는 것이다. 말씀이 포도주로 드러나게 해서 그 술을 먹는 자가 하나님께 들어올리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바로의 잔은 빈잔으로서 술맡은 관원장이 포도송이의 즙을 짜서 바로의 빈잔에 부어주는데, 그 포도주는 예수의 피값이다. 그러나 그 피의 잔을 마시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져서 하나님께 들려올려지는 것이다.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전직을 회복시킨다는 것은 처음에 세상에 올 때,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율법을 가지고 오는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율법을 가진다. 그래서 자기의 의를 이루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나 율법으로는 의를 이룰 수 없으므로 율법 속에서 생명의 나무인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이 전직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말씀이 이루어져서 포도주를 마시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바로의 잔(율법)은 생명이 없는 잔이다. 그러나 바로의 잔에 포도주를 부으므로서, 말씀이 생명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이 사탄에게는 피값으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자에게는 생명의 포도주로 나타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태초에 약속하신 공의를 주는 것이다. 술맡은 관원장은 세때(7, 7, 6년의 때)에 이런 일을 하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먼저된 자. 나증된 자, 남은 자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당신이 잘 되시거든(야타브) 나를 생각하고(자카르)』야타브는 율법 속에서 생명나무를 발견하게 하는 그 일을 하게되면, 함께 분리되었던 일을 기억하라(자카르)는 것이다. 즉 나(요셉:그리스도)로 인해서, 이 세상으로 분리되어 왔던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 땅에 오는 자들은 아담(그리스도) 안에서 기억되어져야 할 자라는 것이다. 첫사람 아담 안에서 태어나는 자들은 창세기 3 15절을 통해서 그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런 자가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을 통하여 그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내게 은혜(임마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임마드는 안식의 말씀으로 문으로 들어가는 은혜다. 그래서 바로의 잔으로 인해서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말씀의 능력은 하나님을 떠나 이 세상에 온 것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바로의 잔에 부어준 그 포도주를 마시는 자는 그것을 기억하게 되고 감옥(세상)으로 부터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요셉이 감옥에서 나가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세상으로부터 나가는 자가 된다.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가나브) 자요』끌려온 자의 히브리어는 도적질 당하는 자라는 의미다. 히브리인은 하나님 나라로부터 요단강을 건너서 세상으로 들어온 자를 의미한다. 가나브는 율법 아래 있는 자를 의미한다. 즉 끌려온 자는 도적질 당한 자는 마귀로 인해서 하나님 나라를 도적질 당하고 하나님 나라로 부터 이 세상에 강제 이주당한 자인 것이다.

『떡 굽는 관원장(아파)이 그 해석(파타르)이 좋은 것(토브)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아파는 하나님의 입으로 삼켜져야 하는 사람이다. 파타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리되는 것을 의미한다.

『나도 꿈에 보니 흰 떡(호리) 세 광주리(사르)가 내 머리에 있고』호리는 울타리 안에 분리된 말씀이다. 흰 떡은 무지개 떡이다. 무지개는 빛에 반응하는 색이다. 무지개 떡을 먹고 모든 색을 다 반사하면 그것이 흰색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이스라엘이고, 스스로 의를 이루어 보려는 자기라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빛이 비추어질 때 아무 것도 반사되지 말아야만 하는 것이다. 머리에 세 광주리가 있다는 말은 자기의 의를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처음부터 있었다는 것이다. 모든 인간들은 죄의 속성(탐욕:옛사람)을 가지고 태어난다.

사르는 율법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이 적용한 율법이 광주리라는 것이다. 요한복음 6 13절에서『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이 말씀은 남은 자(떡을 먹지 않은 자)가 열두 바구니에 찼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었지만 말씀을 먹지 않은 자가 많다는 것이다. 머리에 세 광주리가 있다는 것은 이같이 생명의 말씀이 역사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자(이스라엘)가 있다는 것이다. 열두 광주리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없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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