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3장 1-11절

 

땅의 열매를 그릇에 담아 내려가라

 

(창세기 43 1-11)그 땅에 기근이 심하고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매 . . . . . 너희는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예물로 드릴지니 곧 유향 조금과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감복숭아이니라』

그 땅에 기근이 심하고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매 그 아버지가 그들에게 이르되 다시 가서 우리를 위하여 양식을 조금(메아트) 사오라』기근은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다시 가서』라는 표현은 『아세르() 하야』하나님 나라로부터 분리되어,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보이는 세상으로 나타난 것을 의미한다. 히브리어 원어에는 곡식을 다 먹었다 라는 표현이 없다. 먹어서 맞추었다(칼라)라는 표현이다. 부서지고 깨어지는 양식을 먹어서 율법이 맞추어졌다는 것이다. 율법이 맞추어지는 결과가 작은 양식으로 표현되었다. 메아트(헬라어:미크로스)는 작은 아이(그리스도를 상징)를 의미한다. 작은 것이 바로 메아트다. 메아트는 불로 태워진 것이다. 성령의 감동으로 비밀이 밝히 드러나는 것을 의미한다. 율법이 성령으로 감동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복음(아들에게 입맞추는 것)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인생들이 멸망당하지 않도록 복음으로 피해야 하는 것이다. 헬라어 미크로스는『작은(미크로스) 겨자씨』로 사용된 바 있다. 마태복음 18 6절에서 사용된 작은(미크로스) 소자 하나로 사용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를 소자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양식을 조금 사오라』에서 조금은 작은 것인데, 작은 것은 작은 소자(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양식이 떨어진 것은 율법을 지켜보다가 완전히 지킬 수 없음을 깨닫는 상태를 의미한다. 작은 양식을 사와서 먹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돈을 내고 양식을 사는 것은 자기를 내놓고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늘의 생명(양식)이 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0 12절에서『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여기에서 작은 자가 바로 미크로스이다. 큰 자(에서)는 둘째 사망에 들어갈 자, 작은 자(야곱)는 세상에서 미리 둘째 사망을 이룬 자를 의미한다. 둘째 사망에 들어갈 자는 세상에서 살아있을지라도 죽은 자로 표현되며, 육체가 죽은 후에 영이 음부에 들어가는 자를 의미한다.

로마서 10 7절에서『혹은 누가 무저갱(아비소스)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여기에서 무저갱도 헬라어 아비소스라는 단어다. 첫사람 아담과 함께 흑암의 세상에 와서 다시 마지막 아담과 함께 빛의 나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늘의 빛이 왔으나, 알아보지 못하고 여전히 흑암에 있는 자들도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1 5절에서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빛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유다가 아버지에게 말하여 이르되 그 사람이 우리에게 엄히 경고하여 이르되 너희 아우가 너희와 함께 오지 아니하면』아우와 함께 라는 말은 형제가 하나가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 사람(요셉)은 깨어지는 음식을 먹고 굶주림이 있는 작은 형제 안으로 들어가 하나가 되라는 것인데, 유다는 단순히 아우 베냐민을 데리고 간다는 것이다. 요셉과 유다의 말이 서로 견해가 다른 것이다.

 『이스라엘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에게 또 다른 아우가 있다고 그 사람에게 말하여 나를 괴롭게 하였느냐』다른 형제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은 완전히 하나가 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하나가 될 때 베냐민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때, 모든 자들이 그리스도 안(베냐민)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스라엘이 율법을 통해서 의를 얻으려고 하는데, 율법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해야만 율법과 복음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율법 따로 복음 따로가 아닌 것이다.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우리와 우리의 친족에 대하여 자세히 질문하여 이르기를』하나님이 세상에 던진 자들에게 묻는 것이다. 너희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친족에 대해서 묻는 것은 육적 계통, 즉 율법에 대해서 묻는 것이다. 육의 눈을 가진 자들은 율법을 통해서 땅의 일만 대답한다. 땅의 에덴동산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다. 에덴동산을 통해서 하늘의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너희 아버지가 아직 살아 계시느냐 너희에게 아우가 있느냐 하기로 그 묻는 말에 따라 그에게 대답한 것이니 그가 너희의 아우를 데리고 내려오라 할 줄을 우리가 어찌 알았으리이까』너희 아버지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이다. 율법 속에서 하나님이 묻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로부터 온 것을 깨닫느냐 라는 것이다. 이 땅에 온 자들이 모두 영적 형제라는 것을 아느냐 라는 것이다.

『유다가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살라흐) 우리가 곧 가리니(야라크) 그러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아이들이 다 살고(하야) 죽지(무트) 아니하리이다』아이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를 의미한다. 야라크는『일어나() 데리고 떠난다』는 의미다. 쿰은 누가복음 8 54-55절에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는데, 예수님이 아이야 일어나라(달리다쿰)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쿰은 죽은 자가 일어나는 것이다. 영이 돌아오는 것이다. 영이 나간 상태는 무트이고, 영이 돌아온 상태가 쿰이다.

『내가 그를 위하여 담보가 되오리니 아버지께서 내 손에서 그를 찾으소서 내가 만일 그를 아버지께 데려다가 아버지 앞에 두지 아니하면 내가 죄를 지리이다』영적으로 담보가 될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다. 유다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이다.

『우리가 지체하지(마하) 아니하였더라면 벌써 두 번 갔다 왔으리이다』마하는『어떤 무엇()』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무엇인지 잘 모르므로 지체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 잘 모르므로 사람들이 구원에 대해서 지체하는 것이다. 알았더라면, 한번에 모든 것을 이루었을 것이다.

『그들의 아버지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할진대 이렇게 하라 너희는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예물(민하)로 드릴지니 곧 유향 조금과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감복숭아(샤케드)이니라』아름다운 소산은 포도나무 가지치기에서 얻은 열매를 의미한다. 그릇은 율법이다. 민하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그리스도)을 의미한다. 조금이라는 말은 앞의 소자라는 의미와 같다. 유향은 성령의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꿀은 하나님의 말씀(복음)을 의미하는데, 꿀이 되기 전에는 마라의 쓴 물과 같은 율법이다. 향품과 몰약은 율법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그리스도)을 의미한다. 유향나무 열매(피스타치오, 히브리어:보텐)보텐의 어원인 베텐은 자궁을 의미한다. 즉 태의 열매를 의미한다. 샤케드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마테)를 상징한다. 제사장의 지팡이는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것에서 싹(그리스도)이 나는 것이다. 사망가운데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열매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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