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3장 30-34절
요셉이 형제를 향하여
자비가 타는듯
(창세기 43장 30-34절)『요셉이 아우를 사랑하는 마음이 복받쳐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 얼굴을 씻고 나와서 그 정을 억제하고 음식을 차리라 하매 그들이 요셉에게 따로 차리고 그 형제들에게 따로
차리고 그와 함께 먹는 애굽 사람에게도 따로 차리니 애굽 사람은 히브리 사람과 같이 먹으면
부정을 입음이었더라 그들이 요셉 앞에 앉되 그들의 나이에 따라 앉히게 되니 그들이 서로 이상히 여겼더라
요셉이 자기 음식을 그들에게 주되 베냐민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나 주매 그들이 마시며 요셉과 함께 즐거워하였더라』
『요셉이 아우를 사랑하는(라함) 마음이 복받쳐』라함은 태생적 사랑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이 창세 전부터
가진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비록 세상에 태어난 자들이지만, 창세
전에 하나님 나라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들에게 가지시는 마음이
복받쳐 우는 모습이다.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헤테르)으로 들어가서 울고 얼굴을 씻고(라하츠) 나와서 그 정을 억제하고』헤테르는 골방을 의미한다. 얼굴은 면전(판임)이다. 판임은 대면하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자기 얼굴을 씻는 것이 아니라, 대면한
자를 씻어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자에게 죄를 묻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로마서 8장 1절에서『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음식(레헴)을
차리라(숨) 하매 그들이 요셉에게 따로 차리고 그 형제들에게 따로
차리고 그와 함께 먹는 애굽 사람에게도 따로 차리니』숨은 두다, 분리하다 라는 의미다. 같은 공간에서 음식을 먹지만 분리되는 것이다. 레헴은 인자의 살이
되는 떡이다. 요셉이 음식을 함께 먹는 자도 있고 따로 먹는 자들도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 사람들과 함께 먹을 수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와 밖에 있는 자는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없는 것이다. 형제들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형제가 다 되므로 함께 먹는다 라는 표현을 하게 된다.
애굽 사람들은 히브리 사람들이 먹는 떡(제사의 떡)을 가증하다 라고 표현했다. 후의 떡이 가증(토에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토에바는
우상을 의미한다. 출애굽기 8장 26절에서는『모세가 이르되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애굽 사람이 싫어하는 바인즉 우리가 만일 애굽 사람의 목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그들이 그것을 미워하여 우리를 돌로 치지 아니하리이까』
애굽 사람들의 종교관으로 볼 때, 히브리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가증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애굽 사람들은 히브리 사람들을 부정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히브리라는 말은 요단강을 건너온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요단강은
하나님 나라를 의미하는데,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하여 세상에 던져진 자들이라는 영적 의미를 갖는 것이다. 요단강을 건너온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세상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는 영적인 의미로서 이 땅에서 애굽이나 이스라엘이나,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두 세상 사람들에 불과 한 것이다.
『애굽 사람은 히브리 사람과 같이 먹으면
부정을 입음이었더라』음식을 먹을 때 분리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요셉이 형제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장면은 세상에서 사람들이 잔치를 벌일 때 먹고 마시는 장면이 아닌 것이다. 요셉과 함께 먹는 자, 영적 히브리인이 되는 자들은 하늘의 혼인잔치에서 하나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자가 된다. 애굽 사람들이 히브리 사람들과 함께 먹으면 부정을 입게 된다. 영적인
히브리인에 대해서 영적 애굽 사람들은 부정한 자들이 된다. 곧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둘째 사망에
처해지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요셉 앞에 앉되 그들의 나이(차이르)에 따라 앉히게 되니 그들이 서로 이상히 여겼더라
요셉이 자기 음식을 그들에게 주되(나사)』요셉의 면전에 앉아있는
자들은 네게드들이다. 맏아들(베코드:장자)로 부터 나이가 어린 순서(차이르)대로 앉으니, 이상히 여겼다. 이상히
여기는 것은 깜짝 놀라는 의미다. 예수님이 병자들, 창녀, 세리들을 친구라고 말하니 세상 사람들은 깜짝 놀라는 것이다. 요셉이
자기의 음식을 주는 것은 이쉬를 향하여 친구가 되었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5장 15절에서 예수님이 너희는 내 친구라고 말한다.『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음식을 준다(나사)는
것은 사람들을 들어올린다(마쓰에트)는 것이다. 마쓰에트는 말씀과 성령으로 사백세겔을 내고 하나님께 올려지는 것이다. 사백세겔을
내는 주체는 하나님(그리스도)이시다.
『베냐민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나 주매 그들이 마시며 요셉과 함께 즐거워하였더라』다섯배를
준다는 것에서, 베냐민에게는 더 크게(라브) 준다는 것이다. 라브는 더 풍부하게라는 의미다. 콜, 즉 다섯 손으로 들어올린다 라는 것이다. 콜은 전체라는 의미도 있지만, 완전체라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와 생명나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속에 생명 나무가 있으므로 그 나무는 완전한 나무라는 것이다.
다섯 손에서 다섯은 하메쉬다.
하메쉬는 성경말씀(모세오경:율법)을 의미하며, 완전한 율법의 말씀으로 들어올린다는 것이다. 완전한 말씀은 율법 속의 그리스도 즉 복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자는 베냐민인 것이다. 이방인이 먼저 구원을 얻고 이스라엘도 나중에 구원을 받는데, 함께
먹고 마시는 자가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의 살과 피를 마시는 것이다.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연합되는 것이다.
함께 즐거워한 것은 마치 포도주를 마시고, 술에 취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연상하게 된다. 대홍수 이후 방주에서 나온 노아가 장막 안에서 포도주를 마시고 취했다
라는 표현이 있다. 창세기 9장 21절에서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샤카르)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장막 안에서 벌거벗은 것은 성전에서 죄가 드러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죄를 깨닫게 된다.
Comments
Post a Comment